예서



귀여움이 점점 덜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 조카 예서
이젠 인사도 정중하게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시렵니까... 전화 안 받겠습니다. 이렇다.
할머니 애를 태우다 다시 전화가 불쑥 와선 예서라고 한다.
어른을 놀릴 줄 아는 참 어린이다.

'文化生活 > 家族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품 목욕하는 아이들  (2) 2009.10.08
가족  (2) 2009.09.18
예서 동생 '강우'  (0) 2009.05.07

About this 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