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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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리움은 Black & White
꿈도 흑백으로 꾸는게 몸에 좋단다.
컬러꿈은 몸이 좋지 않다는 징조라는데...

내가 좋아하는 것은 활짝 웃는 얼굴보다는 씨익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풍경이다.
편안함 그리고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작은 세세함들에서 웃음이 난다.
참 정겨운 햇살만 남겨 놓은 사진이라 컬러를 빼놓았다.
마음에 다른 색이 첨가되지 않게...
Ricoh GR 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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