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집


따스한 국물과 오뎅꼬치의 갯수만큼의 이야기들이 가지런히 놓여지고 있다...
반질한 탁자 위 오뎅통 속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화살처럼 꽂혀지고 뽑혀지고 했을까...

'wind > simple mi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방구  (6) 2010.01.03
비오는 하루  (3) 2009.12.08
집 앞 공원  (2) 2009.12.07

About this 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