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축하해!!


정피디와 쑥작

행복하게 살길... ^^;;

정군 노래 그런대로 웃겼다. 

어쩌냐 신부가 많이 웃던데... 얼룩말과 공클의 만남

진정 건강과 웃음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지...

다산과 다복의 ... 음~ 뭐 그런건... 뒤로 재쳐 두고서라도... 암튼 

사진은 역대 내가 결혼식가서 찍은거 중엔 젤 잘나왔구나.. ㅋㅋㅋ

신혼여행은 둘이 면허도 없고 해외여행표도 못 구해 강원도로 떠난다지만

그게 더 멋져 보이는 건 나만의 생각일까?

이 글을 쓰면서도 나의 주책스런 주둥이는 벌써 입맛 다시며 봉평장의

아주 소박했던 배추전이나 메밀이 가득했던 들판과 묵국수의 짭조름하면서

담백했던 다시맛을 떠올리는 것일까... 냐하하하하 ^^;;

주문진항의 강원도 황태국, 강원도 한우, 간성위에 항구의 매운탕,

평창의 오삼불고기등등 그리고 강원도의 우유 산록우유!! 삼양목장에 일찍가면 준다지...

신선하기 그지 없던... 자꾸 생각이 결혼축하보다 강원도의 먹거리 여행으로 이미 이리저리

날고 있는지라 얼른 줄여야겠다.

미리 개장한 스키장에서 살다 와도 좋을 듯!! 캬캬캬캬

오리지날 강원도 사투리 마이 듣고 오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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