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ter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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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Story
처음 봤을때 보던 드라마가 '맨하탄러브스토리'였다
꽤나 비슷한 캐릭터라는 생각을 했다.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콧수염을 붙이면 더욱 어울릴 듯 하다

잘생기고 까칠하지만 속정 깊은 바리스타가 있고
인심도 넉넉해서 오는 사람들은 다 친구가 되어 버리는 그런 멋진 공간이 남천동 어딘가에 있다.
물론 커피맛은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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