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어릴때 좋아하던 게임중에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게임이 있었다.
그렇다고 오타쿠는 아니었는데... 한번은 끝까지 키워본 적이 있었다.
알바를 주로 사냥을 시키고 모험과 보물찾기를 시켰더니.. 공주가 되는 했는데..
원하던 조신한 공주대신...
세상을 호령하는 아마조네스 수준의 왈가닥 공주가 되어 버렸던 기억이...
호동왕자 수준의 무공과 날렵함을 보였기 때문이다.
용도 때려 잡았다.

왜 갑자기 이 이야길 하냐면...
연아를 보면 엄마가 키웠네 코치가 키웠네 하는데 실은 연아는....
우리가 키웠다!!
국민의 성원과 사랑으로!!! *^^*

아름다운 박정현의 곡 리플렉션에 맞춰
(더빙(?))같은 거긴 한데.. 잘 맞아 떨어지네... 좋다~!!!

무한응원에 춤을 추며 살리라!! 연아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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