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블루스


오늘은 정말 노을이 예뻤다.
새 책을 사러 남포동에 나가는 길에 휴가의 끝은 아무래도 한장은 찍어야겠기에...
라임,붐,장땡이 모여서 마무리를 했다.
그리고 다시 해운대로 넘어와 규니와 접선...
멋진 마무리였다고 생각한다. 올해들어 가장 클리어한 하늘과
구름떼를 봤으니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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