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베스크 의자 그리고 노을


하루종일 앉아서 당신을 훝는 이 적막한 공간을 확인하고 싶어지는군...


눈이 아프면 어떡하나... 어두운 곳에 익숙해서 이젠 강한 빛은 쐬면 눈이 시려...


내려다 보는 풍경은 이런 식이지... 늘... 멀리 떠나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기엔 안성맞춤인 자리지...
내가 제일 먼저 발견할거야...
영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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