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 박물관



더운 날이었다. 세기의 아티스트의 흔적을 보면서 정작 1984년에 그 방송을 보면서도 

왜 하는지는 잘 몰랐던 기억이 났다.

그리고 찾아서 읽었던 소설. 그리고 애플 매킨토시의 광고도 떠오른다. 

평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감시하는 CCTV가 현실이 되어버린 요즘 이 시대를 살면서 

그의 부재가 아쉽고 그립다. 빅브라더는 여전히 건재한데 말이다. 

방안에 팬소리만이 나즉히 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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