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누군가 붙였다 떼어진 포스터 자국
예방주사 포스터였을까... 불조심 포스터였을까...
아래 면에 새로 생긴 나이트나 단란주점 포스터였나?
내가 좋아하는 생각의 나래는 사진이라고 예외는 없다.
나는 항상 상상속을 걸으며 산다.
나에겐 두가지 월드가 있다. 모니터 밖의 세상 그리고 모니터 안의 세상...
Job이기도 하고...






















게리무어공(진짜 공이다... 기사 작위를 받음.
아일랜드 출신으로 음악으로 나라를 빛냈다고 받음)의 젊은 시절 ...
친구 필리뇻과 함께 연주한 곡...  나이들어선 블루스를 했지만
그의 연주는 대단히 좋아하는데 락하던 시절의 게리무어를 사실 더 좋아한다. 
노래도 잘하는 기타리스트... 사실 찾아보면 별로 없다.
마크 노플러나 에릭클렙튼(?) - 노래를 부르면 대단히 잘하는 구나!! ㅋ -
후에 필리뇻이 죽고 더욱 기타는 처절(?)해지는데...
왜 멋진 사람들은 단명할까..
그러고 보니 또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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