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
뒷모습만 살짝 보였는데도...
아이참,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억이 투명해져 허공에 비춰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날 니 치마가 붉었다는 것이 다시 떠오르고 마는 봄.
아이참, 시간이 흐르고 흘러 기억이 투명해져 허공에 비춰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그날 니 치마가 붉었다는 것이 다시 떠오르고 마는 봄.
아직은 이른 봄...
다 보여주긴 일러....
다 보여주긴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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