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을 걷네


약간은 어둡고 습하고 벌레들이 조금 많이 잉잉거리던 그 곳을 걷다...


벽에 융단이 깔린듯 펼쳐진 이끼벽들...


인적도 별로 없이 작고 조용히 그 곳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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