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ition Boy




예전에 톰행크스가 귀엽게 나왔던 Big이라는 영화가 있었지...

그땐 참 스크린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영화를 좋아했었던 기억이 난다.

비디오가게에서 항상 B급 테입을 0순위로 빌려 볼 수 있었던 ...
그 당시에는 항상 복사테입으로 영화를 봐야 했었다...
한국 정식버천은 참 더디고 잘 나오지도 않았고...
나오면 대부분 너무 칼질이 많이 되어 있었다.
영화를 그 때만큼 본 적은 지금도 없는 듯 싶다.








오랜만에 듣고 싶어서 일부러 찾았던... Nena-99luft Balons
그래서 그랬나... 다섯손가락이 풍선이라는 노래를 불렀었다. 피식~
앗! 요즘은 풍선이라고 하면... 동방신기로 기억하겠구나! 아뿔사~! ㅋ

왜 이 곡을 골랐냐면 위에 짧은 무빙을 다시 보면 박자가 맞다.
그리고 노래의 흐름에 따라 애니메이션의 속도가 다르게
어느 순간 느껴질텐데...
그 안에 빠른 프레임과 느린 프레임이 섞여 있지만
노래의 리듬으로 분해가 되어서
빠른리듬엔 빠른  그림을 찾게 되고 느릴때는 느린 원래의 스피드를
찾게 된다. 심리적인 효과이다.
마음은 항상 안정과 연결점을 찾으려 무한히 애쓰고 있다.

'MAC OS & Text > AV' 카테고리의 다른 글

slide A  (4) 2009.06.07
Guradation Members sequence  (4) 2009.05.16
Blue Hearts 'too much pain'  (4) 2009.03.31

About this en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