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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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왜 보이면 찍고 싶어 질까요?" 하는 질문을 받았다
개나 다른 동물들도 뭐 눈에 띄면 찍고 싶어지지만 고양이는 특별하다.
아마도 그것은 다가가면 도망쳐 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존재에 대한 경외심(?)과도 같은 것일런지도..
네스호의 전설이나 육백만불의 사나이랑 싸우던 사스콰치(Big Foot),
설인까지 안 가더라도 일상의 고양이의 삶조차 기록하긴 쉽지 않다 ㅋㅋ
후훗 이 녀석은 무척 느리고 한없이 지루한 고양이였다. 주인아줌마가 대문을 나서며
"따라 나오지마!" 하고 가니 여기서 뒹굴뒹굴거리고 있었다.
그래서 약간은 쉽게 포착 가능했다. 하하하 땡스 냐옹아~
트랙백에 검은 고양이는 아차 하는 순간 겨우 잡은 녀석이다. 고양이는 역시 찍기 어려워~ - _-;;



あの日のように - Misia

28일 공연이라는데 앨범을 사서 듣고 있다... 다행히 DVD로 위안 삼는 중
DVD와 CD팩이 같이 된 신보를 팔길래 얼른 주문해서 어제 도착해서 듣고 있는 중
이번 앨범은 유명한 디제이들이 리믹스로 해서 좀 원곡이랑 차이는 있구나!!!
10년간의 인기유지란 참 쉬운일이 아닌데 MISIA 우리나라 원더걸스가 10년뒤에 과연 10주년 공연기념 앨범을 낼 수 있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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