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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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터올 무렵
나는 어느 고갯길에 서 있었다.
어딘지는 나도 잘 모른다.
숲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보니 동물의 등같기도 하고
평소엔 미처 생각치 못했던 기분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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