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y morning
호수같은 아침바다를 미끌어지듯이 다니며
그 고즈넉한 시간에 미안하기라도 한듯이
조용하게 아침을 맞는 시간.
누구도 말은 안하지만 마음으로 말하는 찰나
그리움과 반가움이 교차하는 그런 장면을 바라보며
나는 사진을 찍고 있었다.
'wind > Worlds 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항구의 아침 (6) | 2007.04.08 |
---|---|
아름다운 날들 (8) | 2007.04.02 |
낯설다 (4) | 2007.03.09 |
산들바람의 풍속은 8~12m/s 바람따라 여행하는 여행자의 블로그
Local Log /
Tag /
Media /
keylog /
Guest Book /
Admin /
New Post
항구의 아침 (6) | 2007.04.08 |
---|---|
아름다운 날들 (8) | 2007.04.02 |
낯설다 (4) | 2007.03.09 |
Trackback :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