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장독대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았다.

아침마다 지나며 누군가 한번씩은 쓰다듬어 정을 줬을게다...

그러기에 그 자리에서 그리 다소곳이 지켜서 있는 것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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