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
귀여움이 점점 덜해지고
어른스러워지는 조카 예서
이젠 인사도 정중하게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시렵니까... 전화 안 받겠습니다. 이렇다.
할머니 애를 태우다 다시 전화가 불쑥 와선 예서라고 한다.
어른을 놀릴 줄 아는 참 어린이다.
어른스러워지는 조카 예서
이젠 인사도 정중하게 하기 시작했다.
안녕하시렵니까... 전화 안 받겠습니다. 이렇다.
할머니 애를 태우다 다시 전화가 불쑥 와선 예서라고 한다.
어른을 놀릴 줄 아는 참 어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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