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멀리서 멀리서 멀리서 그대가 오네요
이 떨리는 마음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댄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빼앗고
나을수 없는 병을 내게 주었죠
화분이 될래요 


말 그대로 오브제, 저기 그대로 있는게 좋아서 한 장 담았다.

안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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