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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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메라(Ricoh GX200)를 영입한 고록군을 만나
잠시 집근처 동암마을을 산책하다
아침 햇살이 이젠 가을 같다. 약간은 따갑고 선선한 바람
햇살 속은 그래도 그늘은 시원하다... 모든게 약간은 느린듯한 일요일의 아침
산책 좋았다. 나중에 '양산국밥'도 좋았고 나의 드립커피도 우후훗~ 이디오피아였다.

근데 위에 집근처 이렇게 써두니 우리집이 시골인줄 알겠다 ㅋ
우리집은 신시가지, 터널하나 지나면 요기 동암마을로 슉~ 간답니다.
'동암마을'은 부산 송정에 '용궁사' 옆 마을입니다. 아담하고 작은 예쁜 마을이에요 ^^;;

 리코 GX200 좀 많이 짱인듯!! 나의 GR이랑 비교해보니 줌의 부재는 역시 부럽다. ㅎㅎ
신속성은 역시 내가 좀 더 빠르다 단렌즈이다 보니.. 암튼 자주 만나 찍어 보자꾸나 ㅋㅋ
파나소닉 LX3가 나왔다는데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The Last Waltz - Connie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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