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기억


추운 날이었는데 난로가 참 따뜻했다.
실내 안에 여기 저기 더 찍고 싶었지만 그냥 난로만 찍었다.
희고 붉은 주전자가 정겹다.
큰 주전자는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 그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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